1.

힘든 일이 많은 요즘, 집에 들어가 아들(7세, 유치원)이 놀아달라고 괴롭히길래 한마디 했다.


나 : 아빠, 힘들다.
...
...
아들 : 나도 힘들거든.
...
나 : ...


2.

요즘 비가 많이 온다.
아들이 TV를 보더니 갑자기 달려와 하는말,

아들 : 아빠, 나 비오는 이유를 알았어.
나 : 뭔데? (구름, 수증기 뭐 이런 대답을 할 줄 알았다.)
...
아들 : 하늘에 구멍이 났데. (TV 일기예보 자막 '하늘에 구멍'이라는 문장을 보고.)
나 :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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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에버랜드